에디터캠프4 [컨셉진] 5주간 에디터가 되어봅니다 '에디터 캠프' 5주차 - 브랜디드 콘텐츠 1. 브랜디드 콘텐츠란? 기업/브랜드에서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하는 자체 콘텐츠 2. 브랜디드 콘텐츠의 핵심 🌸에디터는 '브랜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소비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로 바꿔주는 통역사' 역할을 해야 한다. 3. 컨셉진에서 제작한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 [통역의 유형1] 실용 :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전달 (1) 닥터포헤어(두피전문제품 브랜드) : '두피'에 대해 많이 연구했다는 점을 내세워 '진정성'을 어필하고 싶어함 ---- 컨셉진의 통역 ----> * 탈모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책자를 제작(not 광고 but 정보) * '풍성하게 나이들기'라는 은유적인 제목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함 (2) 덕화명란 ---- 컨셉진.. 2022. 5. 5. [컨셉진] 5주간 에디터가 되어봅니다 '에디터 캠프' 4주차 - 인터뷰 1. 인터뷰란? : 독자가 원하고 알아야하는 정보를 인터뷰이를 통해 알아내는 모든 행위 - 에디터에게 인터뷰는 좋은 기회 : 만나기 어려운 사람과 만나 대화하고, 나아가 교류하고, 인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 2. 인터뷰의 과정 1) 인터뷰이 리스트업 및 선정 (1) 조건 : 주제에 맞는 인물인가 / 자료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인가 / 독자가 궁금해할만한 사람인가 ✔ 독자에게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인터뷰가 될 수 있도록, 인터뷰이 선정 단계에서 충분한 자료조사를 거쳐야 한다(이제껏 인터뷰가 세상에 나온 적 없는 새로운 인물을 인터뷰하는 것도 좋지만 리스크가 있음. 겉으로만 그럴듯해 보이는, 인사이트를 얻기 어려운, 알멩이가 없는 인터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. ) 2) 인터뷰이 섭외 (1) 루트 : 인터뷰.. 2022. 4. 29. [컨셉진] 5주간 에디터가 되어봅니다 '에디터 캠프' 2주차 좋은 글의 조건 알아보기 1. 책/글을 읽는 이유 : 정보/인사이트/경험 등을 얻고 싶어서 -> 그렇다면 좋은 글 & 읽고싶은 마음이 드는 글을 쓰려면, 화려한 표현에 집착하지 말고 쓰고자 하는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(글은 생각을 전하는 도구). -> 많은 사람들이 예쁜 글을 기준으로 자신은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한다. 중요한 건 내용! -> 글이 안 써지는 이유? = 내가 쓰고 싶은 내용을 스스로도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 ✔✔좋은 생각, 매력적인 생각을 하기 위한 연습이 선행되어야 한다. 2. 좋은 글의 조건 1) 화려한 표현에 집착하지 않고 쓰고자 하는 내용에 집중 🌙좋은 생각을 하기 위한 연습 (1) 사고의 확장 (2) 다양한 경험 : 대화, 독서, 특히 드라마! 많이 접하면서 타인의 생각과 경험 접하고.. 2022. 4. 10. [컨셉진] 5주간 에디터가 되어봅니다 '에디터 캠프' OT & 1주차 에디터 캠프 1. 목적 : 에디터(콘텐츠 제작자)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것 ✔ 실제로 에디터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현재 업무는 에디터에서 좀 멀어져버리고 말아서 꽤 아쉬움이 있다. 사실 전 직장에서 에디터로 일할 때 업무 외적인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(업무 자체는 사실 재밌고 나랑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) 도망치듯 이직을 한 것 같은데, 다시 에디터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스믈스믈... 나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어떤 기획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, 안하다보니 점점 기획력이나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 매일 위기감을 느낀다.😇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하나의 컨셉을 갖고 운영해보려고 노력 중이긴 한데, 어쨌든 에디터 캠프를 수강하게 된 내 이유는 이렇.. 2022. 3. 31. 이전 1 다음